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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새해 해돋이 이제 가능해진다!
제주도는 코로나 19로 2년동안 중단했던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산행을 계묘년 23년에는 허용한다고 합니다. 12월 1일부터 성판악 1천명, 관음사 500명 신청 받으니, 23년 한라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를 원하시는 분은 서둘러 신청하세요!
한라산 야간산행 예약 방법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새해맞이 야간산행은 반드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을 통해 1인 4명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하기 클릭하시면 예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새해맞이 야간산행 허용코스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가 야간 산행 가능하고 허용 인원은 성판악 코스 1천명, 관음사 코스 500명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라산 정상까지 갈 수는 없지만 어리목 및 영실 탐방로를 이용해 윗세오름 일원에서 일출을 볼 수도 있다. 어리목 및 영실 탐방로 입산은 2023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허용된다.
23년 1월 1일 당일 대설경보가 발령되면 입산 전면통제,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 등산로 부분 통제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의 새해 탐방객 맞이 준비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탐방객들이 악천후에도 탐방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유도 로프와 깃발 등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 탐방객의 안전사고 또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진달래밭, 삼각봉대피소, 동릉 정상 등에 공원 직원들을 증원 배치하고 제주 산악안전대원의 협조 또한 받는다고 합니다.
- 예약 없이 무단 입산하는 탐방객과 어리목 및 영실 탐방로에서 입산 허용 시간 이전에 입산하는 탐방객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입산은 20203년 1월 1일 0시부터 정오까지만 할 수 있고, 한라산 등반 예약 QR코드 불법 거래를 막기위하여 입산 시 신분증 확인 등 본인 확인을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허용되는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등산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것으로 예상되므로 탐방객들은 개별행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2인 1조로 그룹을 지어 탐방하시길 바랍니다.
유라시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에서 23년을 맞이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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